임영웅 영어 발음 비웃지 않았다 마리아 해명 인스타그램

마리아 인스타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미국 출신 방송인 마리아가 유튜브 가짜 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마리아가 언급한 유튜브 영상의 내용은 임영웅이 'I'm Not The Only One'을 부를 때 영어 발음을 비웃었다는 가짜 뉴스이다. 마리아는 "제가 하지 않은 행동으로 영상이 나왔다고 해서 봤어요."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저는 그 현장에 있었던 적도 없고, 그 노래를 들어본 적도 없어요."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어그로성 가짜 뉴스가 많이 올라와 문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허위 사실이지만 실제로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는 일부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마리아 인스타그램 @maria_liza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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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마리아는 2000년 9월 21일생으로 만 20세이며, 미국 코네티컷 주 출신으로 폴란드계 미국인 어머니와 독일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났다. 마리아는 15세 무렵 k-pop에 관심을 가져 한글을 독학하고, 2017년 미국 뉴저지 주 한인회 추석큰잔치 노래자라에서 1위해 상품으로 한국행 비행기 표를 얻어 한국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6>에 출연하여 방송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후 유학소녀, 불타는 청춘, 대한외국인, 아침마당, 히든싱어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다. 그리고 2021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외국인 최초로 준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 SBS 축구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FC 월드클라쓰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