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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코로나 확진 뭉쳐야찬다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대거 확진으로 비상

♡̷⁺₊˚✧ 2021. 7. 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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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4차 대유행은 방송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 출연진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이다.


<뭉쳐야 찬다>측은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했던 출연진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15일 김요한 확진 후, <뭉쳐야 찬다> 팀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수 검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지만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타 출연진, 스태프들도 검사 후 격리조치가 이루어졌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박태환은 15일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태환의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JTBC ‘뭉쳐야 찬다’, TV조선 ‘뽕숭아 학당’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에 출연자 및 스태프들 모두 검사를 받고 결과를 받고 있다.

 

 

또한 모델겸 방송인 한혜진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예계는 초비상이 걸렸다. 한혜진은 iHQ <리더의 연애>에 함께 출연 중인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받았으며 이어 한혜진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혜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joy ‘연애의 참견3’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기에 방송가는 비상 회의에 들어갔다.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구척장신 팀원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한다.

마스크를 끼지 않고 장시간 접촉하는 방송가 상황은 코로나 감염에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땀흘리며 뛰어다니는 스포츠 프로그램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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