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남편 우효광 바람 불륜의혹 벌써 두번째 이번에도 해프닝일까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화권 스타 우효광이 불륜의혹에 휩싸였다. 중국 유명 매체 소후 연예가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을 포착해 이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매체가 공개한 짧은 영상을 살펴보면,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여성과 시간을 보낸 뒤 함께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 우효광은 차량에 탑승한 뒤 여성의 손을 잡아 끌어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고, 무릎 위에 앉은 여성은 웃는 얼굴로 휴대전화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충분히 식별가능한 상황이었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우효광 불륜 의혹

캡쳐 사진

소리치며 누군가를 부르는 모습

우효광이 차에 타자 따라온 여성

여자에게 손 뻗어주는 우효광

여자의 허리를 잡으며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

여자는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웃으며 핸드폰을 하고 있음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해프닝일 뿐이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지난 5월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과정에 있었던 해프닝입니다.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부들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연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우효광은 이미 이전에도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적이 있어 이번 사건도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대중들은 "추자현이 불쌍하다", "우효광 사랑꾼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이다", "앞에서는 다정한 남편이더니 뒤에서 불륜을 하는 거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전에 휩싸인 불륜의혹은 우효광이 직접 자신의 SNS에 대학 동기였다며 해명했다. 이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만큼 사적인 자리이지만 가장으로서 본인의 행동에 신중을 가해야 할 것이다. 해프닝도 계속 반복된다면 언제까지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