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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추천 겨울 향수 정리 (키엘, 메종 마르지엘라, 조말론, 로에베)

♡̷⁺₊˚✧ 2021. 2.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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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브이앱에서 황민현이 팬들에게 올겨울 자주 뿌렸던 향수 6가지 추천해줌.

실물 후기마다 좋은 향기 나는걸로 유명한 황민현의 겨울 향수 pick 모아보았음.

 

 

최애 향수이고, 네 병째 쓰고 있다고 소개한 키엘 (Kiehls)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º1

처음에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뿌렸을 때 본인에게 나는 이 향이 좋다고 함.

머스크 향이 가장 강하고, 머스크 하면 떠오르는 그런 향이라고.

 

키엘(Kiehls) 오리지널 머스크 블렌드 Nº1

가격 65,000원 / 50ml

"중성적이고 담백한 느낌의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

 

  • 관능적이고 신비한 느낌으로 이성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머스크 향.
  • 후레쉬하고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버가못 꿀 향의 탑 노트에 이어, 일랑일랑, 백합, 장미, 네롤리 향의 미들 노트를 느낄 수 있음. 
  • 통가 너트와 플로랄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을 오랫동안 남겨 줌.
  • 같은 오리지널 머스크라도, 뿌리는 사람에 따라 고유의 향기와 어우러져 각자 다른 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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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민현 피셜 불에 장작 타는 냄새, 군고구마 냄새가 난다고 함.

가끔 이 향 맡고 싶어서 침구류에 뿌리기도 한다고.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바이 더 파이어플레이스 (By the Fireplace)

 

가격 175,000원 / 100ml

"한 겨울, 벽난로 앞의 따스한 기억."

 

  • 추운 겨울 밤, 벽난로가 피어오르는 방에 따뜻한 장작불과 구운 밤의 향이 가득 퍼졌던 기억을 담은 향.
  •  캐시머랜과 채스넛 어코드의 조화가 마치 겨울 밤에 마쉬멜로우를 구워먹는 듯한 안락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향수.
  • TOP NOTE - 스파이시 클로브 오일
  • MIDDLE NOTE - 채스넛 어코드, 유창목유, 스위트 바닐라
  •  BASE NOTE - 캐쉬머랜

 

 

 

세 번째,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레이지 선데이 모닝

직접 뿌리지 않고 침구류나 소파에 자주 뿌린다고 함.

맑고 깨끗한 향이고 막 빨래하고 온 세탁물 냄새라고 함. 봄에 뿌리면 좋을 것 같다고 추천.

 

 

메종 마르지엘라 (Maison Margiela) 레이지 선데이 모닝 (Lazy Sunday Morning)

가격 175,000원 / 100ml

"일요일 아침, 상쾌하고 따스한 이불 시트의 포근함."

 

  •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 위에 햇살이 비추는 일요일 아침, 갓 세탁한 시트에서 느껴지는 깨끗하고 순수한 빛을 담은 향.
  • 화이트 머스크와 릴리 오브 더 밸리의 은은한 향이 침대에서 맞이하는 부드러운 아침을 생각나게 하는 플로럴 계열의 향수.
  • TOP NOTE - 릴리 오브 더 밸리 
  • MIDDLE NOTE - 아이리스
  •  BASE NOTE - 화이트 머스크, 사향씨

 

 

 

네 번째, 조말론(Jo Malone) 다크앰버 앤 진저릴리

올블랙이나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은 날 이 향수를 뿌리면 굉장히 멋있는 남자가 될 수 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커여워..

 

 

조말론(Jo Malone) 다크앰버 앤 진저릴리 (DARK AMBER & GINGER LILY)

가격 252,000원 / 100ml

"다크 초콜릿의 그윽한 달콤한이 카다멈, 인센스와 어울려 고급스럽게 번져가는 몽환적인 인센스 향기."

 

  • 희귀한 키아라 우드. 향으로 감사의 향연을 벌이는 일본의 유명한 예술적인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향.
  •  풍부한 앰버와 블랙 오키드, 블랙 카덤의 청아함으로 반짝이고, 진저와 수련(워터 릴리)이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향임.
  •  TOP NOTE - 블랙 카다멈, 진저
  •  MIDDLE NOTE - 블랙 오키드, 수련(워터 릴리), 재스민
  •  BASE NOTE - 다크 앰버, 키아라 인세스

 

 

 

다섯 번째, 로에베 (LOEWE) 맨 오 드 퍼퓸 001

우드 향이 메인이 되는 향수인데, 처음에 선물받아 사용하다가 좋아서 두 개째 쓰고 있다고 함. 

 

 

가격 175,000원 / 100ml

"크리미하고 감각적인 향수."

 

  • 벨벳처럼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 고급스러운 히비스커스 및 바이올렛의 무지개와 같은 면모를 지닌 향수로 뿌리에서 가지까지 신비롭고 매혹적인 나무를 표현함.
  •  TOP NOTE - 베르가못, 베티버
  •  MIDDLE NOTE - 오렌지 플라워, 스파클링 레드페퍼, 라벤더
  •  BASE NOTE - 시나몬, 머스크

 

 

 

 

마지막으로 톰포드 (TOM FORD) 화이트 스웨이드

머스크 계열 향수. 겨울에 머스크 계열 향수를 뿌릴 수 있어 좋아한다고 함.

 

톰포드 (TOM FORD) 화이트 스웨이드 (WHITE SUEDE)

가격 370,000원 / 100ml

"크리미하고 감각적인 향수."

 

  • 우아한 머스크향으로 가죽의 감각적인 동물성을 표현했고, 화이트 스웨이드를 통해 벨벳같은 장미와 따뜻한 앰버 향으로 머스크의 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줌.
  •  TOP NOTE - 티, 타임
  •  MIDDLE NOTE - 샤프란, 로즈
  •  BASE NOTE - 머스크, 스웨이드, 앰버, 샌들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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