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4월 1일부터 금요일 오후 10시에서 목요일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된다. 변경되는 이유는 '미스트롯2' 후속 프로그램인 '내 딸 하자'때문이다. 이미 올해 초 '미스트롯2' 방영으로 인해 한차례 시간대를 변경한 적이 있어 시청자들의 반응은 반갑지 못하다. '내 딸 하자'는 4월 2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2020년 4월 2일에 첫방송 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포함한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이를 대신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 TOP6가 특정 시간동안 걸려온 전화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실시간 전화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생방송이 아닌 녹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