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L드라마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에 쿠로사와 유이치 역으로 출연하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린 배우 마치다 케이타가 과거 야스쿠니 신사 참배한 것이 밝혀져 국내팬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마치다 케이타는 1990년 7월 4일생으로 일본 나이 30세이며, 일본의 배우이자 LDH 소속 배우 그룹 극단 EXILE의 멤버이다. 마치다 케이타는 과거 일기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후 '1941년 진주만의 공습의 정신을 배웠다'라는 글을 인증 사진과 함께 올렸다. 야스쿠니 신사에 방문했던 것은 2012년과 2013년 두 차례로 알려졌다. 야스쿠니 신사는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246만여 명을 신격화해 제사를 지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신사로, 제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 14명을 야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