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3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 18번 보스코비치 나이 키 인스타그램 인종차별 김연경과 관계

티아나 보스코비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의 세르비아 귀화 국가대표 배구선수이다. 어린 시절 가라데로 스포츠를 처음 접해 큰 신장으로 농구를 지망하려 했으나, 농구 클럽이 없어 배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보스코비치는 세르비아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2015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주전 라이트(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터키 대형구단 엑자시바시 비트라에 입단하였으며, 당시 주장을 맡고 있던 김연경과 2018-2019 두 시즌 같이 뛰어 친분이 있다. 당시 나이가 어리고 낯가림이 심한 보스코에게 김연경이 먼저 살갑게 다가가 적응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있다. 보스코비치는 1997년 3월 8일생으로 현재 나이 24세이며, 키 193cm, 몸무게 82kg으로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추었..

이 슈 정 보 2021.08.08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브라질 탄다라 카이세타 도핑 적발 출전 정지 / 실격패 되려면?

브라질올림픽위원회(COB)는 6일 성명을 통해 브라질 여자 배구 대표팀 라이트 탄다라 카이세타가 도핑방지 규정을 위반해 대표팀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올림픽 출전을 위해 출국 전 가진 도핑테스트에서 안티도핑위반으로 적발 사유가 발생한 것이다. 탄다라는 즉시 팀에서 이탈하여 브라질로 귀국할 예정이며, 따라서 6일 오후 9시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한국과의 대결에 나설 수 없게 되었다. 추가로 기간 내 2명이 더 적발이 되면 실격패하게 된다. 탄다라 카이세타는 1988년생으로, 브라질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이다. 지난 달 25일에 열린 조별리그 A조 한국과의 대결에서 10득점을 기록하며 브라질의 세트 스코어 3:0을 이끌기도 하였으며, 세르비아전에서는 팀내 가장 많은 19득점을 기록하기..

이 슈 정 보 2021.08.06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통역사 최윤지 나이 학교 전공 인스타그램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여자배구팀이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통역사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 통역사는 현재 프리랜서 통역사로 활동 중인 최윤지이며,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말을 신속하게 선수들에게 전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겨 화제가 되었다. 최윤지는 199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1세이며, 영어와 스페인어에 능숙한 통역사이다. 인삼공사와 현대건설, 흥국생명 등 다양한 팀에 몸을 담았으며, 배구 비시즌에는 다른 곳에서 단기 통역을 맡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대학교 체육학을 전공하였고 통역사가 된 계기로 "스포츠 통역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이 길로 오게 된 것은 아니다. 그저 체육, 스포츠가 좋았고 스포츠 이벤트..

이 슈 정 보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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