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영된 Mnet 5회에서 세미파이널 미션 'K-POP 안무 창작 미션' 결과가 발표되었다. 'K-POP 안무 창작 미션'은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히든 트랙 아무를 직접 창작해 선보이는 미션으로,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그대로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이 적용된다. 이번 스걸파 5회의 핵심 포인트는 이 안무 트레이드 룰이다. 가장 먼저 프라우드먼의 브랜뉴차일드와 원트의 블링걸즈가 에스파의 '아이코닉' 노래로 대결을 펼쳤다. 브랜뉴차일드는 안무 트레이드 구간을 잘 소화하지 못했고, 본무대에서도 블링걸즈가 제시한 고난이도 안무를 조금 쉽게 변형했다. 에스파의 '아이코닉' 노래 스페셜 저지인 안무가 황상훈은 "브랜뉴차일드는 안무 트레이드 구간에 동작을 소화 못한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