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방송가가 큰 패닉에 빠진 가운데 결국 국민MC 유재석도 자가격리에 돌입하게 되었다. 한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이 지난 21일 진행된 tvN 녹화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현재 2주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혀졌다. 유재석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사실을 알고난 후 바로 검사를 했으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 측은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했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당사는 유재석의 예정돼 있던 스케줄 또한 조율 중이며, 향후 보건당국의 방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4일 예정되었던 tvN 녹화도 연기되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