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 MC로 활약하던 배우 정인선이 하차한다. 하차하는 이유로 최근 새 드라마를 시작하여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가 드라마에 집중하기 위해서 라고 밝혔다. 정인선은 2019년 4월에 조보아 후임 MC로 합류하여 2년간 골목식당과 함께 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진정성있는 소통과 백종원, 김성주와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2019 SBS 신인상, 2020 SBS 리얼리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인선의 후임 MC로 배우 금새록이 새로 합류하게 되었다. 금새록은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30세이며, 영화 ‘암살’, ‘덕혜옹주’, ‘더킹’,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 SBS 드라마 ‘열혈사제’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최근 동북공정 논란으로 폐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