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 4차 대유행은 방송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JTBC 예능프로그램 출연진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이다. 측은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했던 출연진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15일 김요한 확진 후, 팀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수 검사 대상자는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지만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타 출연진, 스태프들도 검사 후 격리조치가 이루어졌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박태환은 15일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