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은 2019년 7월 20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라이관린 측은 "2018년 1월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라이관린의 중국 내에서의 독점 매니지먼트 권한을 제 3자인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양도했지만 라이관린 측은 해당 계약에 대해 알지 못했으며, 라이관린과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전속계약금의 수십 배에 해당하는 돈도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지급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라이관린 사이에 어떠한 계약상의 해지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 라이관린이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공을 거두자 라이관린과 그 가족을 부추겨 당사와 한국내 대행사를 배제하고 라이관린과 직접 계약을 맺어 성공에 따른 과실을 독차지하려는 세력이 있다."라고 주장..